[주간 증시전망] 본격적 2분기 프리 어닝시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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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322.87포인트(3.84%) 내린 8088.34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주 초반 8400포인트 부근에서 움직이던 지수는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와 메타의 의한 미국 반도체주 급락 충격에 이틀 만에 7600선으로 800포인트 넘게 급락했다. 다행히 3일에도 장 초반 3% 이상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며 지수가 5% 넘게 반등하며 8000포인트선을 하루 만에 회복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이 19조8746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조1218억원과 8조1584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번 주 본격적인 2분기 프리 어닝시즌이 시작된다. 가장 큰 관심사는 7일 발표되는 삼성전자 2분기 실적이다. 예상실적 영업이익 컨센서스 84조8000억원을 넘어설 수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할 경우 주가 상승이 예상며며 만약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해도 쇼크 수준이 아니면 불확실성 해소와 저평가 매력으로 분위기가 반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10일 예정된 SK하이닉스의 미국 ADR 상장도 반도체 투자 심리를 자극할 이벤트로 보인다. SK하이닉스가 나스닥에 상장하면 마이크론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을 재평가 받을 가능성이 있어 패시브 자금 유입도 기대되는 측면이 있다. 거시경제 변수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6일 발표되는 미국의 6월 ISM 서비스업 지수는 물가 압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이어 8일 공개되는 6월 FOMC 의사록에서는 연준이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와 물가 상승 압력을 통화정책에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 주가수준에서는 업황과 실적 우려와 불확실성이 주가에 충분히 선반영 되어 있다는 판단으로 밸류 국면에서 추가적인 하락이나 급락은 코스피지수의 단기 언더슈팅 국면으로 판단되기에 이를 활용해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를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김용식 kb증권 전주지점 부지점장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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