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희생에 감사”…호국보훈의 달, 식품업계 ‘따뜻한 보은’

도미노피자가 지난 24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해 6·25 참전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약 100명에게 피자를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식품업계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 장병과 국가유공자를 향한 보은(報恩)에 나섰다.위문품 지원과 의료 봉사 등 다채로운 나눔으로 영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업계 움직임이 이어졌다.롯데웰푸드는 지난 23일 육군 제17보병사단을 방문해 2억원 상당의 위문품 총 2585박스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위문품은 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카스타드, 마가렛트, 길리안 등 인기 과자류 10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능제 롯데웰푸드 CSR 부문장과 김용수 제17보병사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롯데웰푸드와 제17보병사단은 지난 2018년 ‘1사 1병영 협약’을 체결해 올해로 9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1사 1병영 협약은 군의 사기 진작 및 민·군 유대 강화를 위해 기업과 군부대가 1대 1로 교류하는 사업이다. 롯데웰푸드는 협약 이후 매년 자사 대표 제품들을 위문품으로 지원하고 있다.아울러 격오지에서 헌신하는 군장병을 위한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도 24~25일 진행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대한치과의사협회 의료진들은 최전방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해병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치과 진료를 실시했다.도미노피자는 같은 날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원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해 6·25 참전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피자 전달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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