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바이오가 미래 핵심” 현장 경영

바이오로직스 송도 캠퍼스 찾아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캠퍼스 1공장을 찾아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갔다.5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3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캠퍼스 1공장을 찾아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송도 1공장은 착공 2년여 만에 주요 건설을 마치고 사용승인을 최근 획득했다. 신 회장은 주요 공정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글로벌 고객사 수주 대응 현황과 추진 전략 방향 등을 보고받았다.신 회장은 “바이오는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핵심 산업군”이라며 “준공 이후 예정된 일정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박제임스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와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 겸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 등도 함께했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생산설비 설치와 주요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수주와 상업 생산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단계에 돌입한 상태다. 롯데는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에서 초기 임상 및 소규모 생산, 한국 송도에서는 대규모 상업생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듀얼 사이트’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롯데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송도 1공장의 시운전 가동과 생산 시스템 검증(Validation)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롯데는 당초 계획보다 약 6개월을 앞당겨 연내 GMP(의약품 생산을 위한 설비·품질 시스템 구축 완료 단계) 인증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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