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여전히 저평가”…홍콩서 코스피 ETF 출시

■AI 프리즘 [금융상품 뉴스]홍콩 자산운용사, 코스피200 ETF 첫 상장SK하이닉스 ADR 10일 상장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괴리율 공시 역대 최대▲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반도체 투자 확대: 홍콩 자산운용사 CSOP자산운용이 SK하이닉스(000660) 레버리지 ETF를 운용자산(AUM) 168억 달러(약 25조 8000억 원) 규모로 키우며 전 세계 최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올려놓았다. 이어 코스피200 ETF를 홍콩 증시에 최초 상장하며 한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 수요가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005930) 실적 기대감: 삼성전자가 오는 7일 발표할 2분기 잠정실적에서 영업이익 85조 원 안팎이 예상되며, 이는 전 세계 테크 기업 분기 영업이익 1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과 장기공급계약(LTA) 비중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끈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변동성 장세 대응 전략: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이후 반도체 대형주 변동성이 확대되며 6월 ETF 괴리율(ETF 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의 차이) 초과 공시가 1299건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편 변동성 장세 속에서 커버드콜 ETF(콜옵션 매도 전략으로 프리미엄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에 개인 자금이 대거 유입되며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부각되는 상황이다.[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1. “삼전·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반도체 낙관론에 투자 보폭 넓히는 홍콩- 핵심 요약: 홍콩 자산운용사 CSOP자산운용이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전 세계 최대 규모인 운용자산 168억 달러(약 25조 8000억 원) 규모로 키운 데 이어 지난달 홍콩 최초의 코스피200 ETF를 상장했다. 이왕 CSOP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 동종 기업 대비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토큰 사용량이 늘어나며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CSOP는 전력기기와 에너지 인프라, 조선·방산 업종도 AI 투자 수혜 분야로 주목하고 있다. 코스피200 ETF는 정보기술(IT) 업종 비중이 약 66%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 비중만 약 60%에 달해 사실상 한국 AI 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평가받는다.2. 삼성전자 영업익 100조 넘나…글로벌 기업 1위 눈앞- 핵심 요약: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85조 1766억 원으로, 이는 전 세계 테크 기업 분기 영업이익 최고 기록인 엔비디아의 약 81조 8500억 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D램 생산량은 월 65만~70만 장으로 3위 마이크론(월 30만 장)의 두 배를 넘어서며 공급 주도권을 확보했다. 업계에서는 지급 예정 성과급 추정치를 충당금으로 반영하기 이전 기준으로는 실제 분기 영업이익이 이미 10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분석한다. 다만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완제품(DX) 부문은 2분기 적자 전환이 예상되며, 갤럭시 Z 폴드8 가격 인상 가능성도 제기된다.3. SK하이닉스, 10일 美 ADR 상장…IMF 한국 성장률 주목- 핵심 요약: 이번 주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7일)과 국제통화기금(IMF)의 ‘7월 세계경제전망’(8일), SK하이닉스 미국주식 예탁증서(ADR) 상장(10일)이 국내 증시와 환율에 영향을 미칠 주요 이벤트로 꼽힌다. IMF는 지난 4월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1.9%로 전망했으나, 1분기 성장률 급등과 반도체 수출 사상 최고치 경신 등이 이어진 만큼 이번에 대폭 상향 조정이 예상된다. 한국은행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이미 2.6%로 올린 상태이며, 일부 외국계 연구기관은 4%까지 제시했다. 또한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이 24시간 체제로 전환되며, 미국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체제의 통화정책 방향도 확인해야 할 시점이다.[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4. 널뛰기 장세 안전판으로…커버드콜 ETF에 뭉칫돈- 핵심 요약: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커버드콜 ETF에 개인 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액이 2조 199억 원에 달하며 순자산 6조 원을 돌파했고, 연 17% 수준의 분배금을 목표로 운용 중이다. 최근 상품들은 주가 상승 참여율을 높이는 구조를 채택하는 동시에 콜옵션 매도로 확보한 프리미엄을 월 분배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옵션 프리미엄 수익은 분배 시 비과세가 적용되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아 고액자산가와 연금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다.5. 단일종목 레버리지發 괴리율 공시 역대 최대…6월에만 1299건- 핵심 요약: 지난달 ETF 괴리율 초과 발생 공시가 1299건으로 집계되며 기존 월간 역대 최대였던 3월(688건) 대비 88.8%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괴리율은 ETF 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iNAV)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로, 괴리율이 확대되면 투자자가 ETF를 실제 가치보다 비싸게 매수하거나 싸게 매도할 위험이 커진다. 5월 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이후 반도체 대형주 변동성이 확대된 점이 주요 원인으로, 레버리지 ETF 관련 공시가 224건으로 가장 많았고 AI 관련 ETF 207건, 반도체 ETF 164건 순이다. 전문가들은 괴리율 발생을 완전히 막기는 어려운 만큼 투자자 주의와 함께 유동성공급자(LP)의 시장조성 기능 강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6. 밤새 외환거래 한다지만 반쪽 우려…원화 매력부터 높여야- 핵심 요약: 서울 외환시장이 6일부터 주 5일 24시간 체제로 전환됐으나, 서울경제신문 분석 결과 6월 원·달러 거래의 77.3%는 기존 서울장 시간대(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선결과제로 24시간 개방이 추진됐으나, 야간 시간대 원화 유동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거래량 증가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승헌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는 “뉴욕·런던 시간대에도 외국 금융기관이 원화를 제때 빌리고 결제할 수 있어야 실제 거래가 활발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와 기업지배구조 개선, 세법 개정 등 구조적 과제를 풀어내야 원화 거래가 실질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평가다.▶기사 바로가기: 삼성전자 영업익 100조 넘나…글로벌기업 1위 눈앞▶기사 바로가기: 밤새 외환거래 한다지만 반쪽 우려…원화매력부터 높여야▶기사 바로가기: 1호 IMA 6개월 수익률…‘공격적 투자’ 미래에셋 10%·기업 대출 집중 한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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