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85조 전망…엔비디아 넘본다

■AI 프리즘 [CEO 뉴스]삼성전자, 글로벌 테크 1위 도전신한금융 경영포럼 “AI 네이티브 컴퍼니로 도약”반도체·피지컬AI·데이터센터 3대 메가프로젝트▲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삼성전자(005930) 분기 최대 실적: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85조 원 안팎으로 전망되면서 엔비디아의 535억 달러 기록을 넘어 글로벌 테크 기업 분기 영업이익 1위에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AI 칩 슈퍼사이클을 타고 메모리 시장 수급을 좌우하는 ‘스윙 프로듀서’로서의 입지가 수익 구조를 뒷받침하고 있다.■ 신한금융 AI 전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경영진 300명을 모아 ‘2026년 하반기 경영포럼’을 개최하고 인공지능 전환(AX) 실행력 강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포럼은 2030년 신한금융이 시장에서 사라진 상황을 가정한 영상으로 시작되면서 “지금 바꾸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는 위기의식을 전 경영진과 공유했다.■ 3대 메가프로젝트 과제: 반도체·피지컬AI·데이터센터 3대 메가프로젝트가 글로벌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인허가 속도, 노동 유연성, 공급망 리스크 관리라는 세 가지 실행 과제가 성공의 분수령으로 떠오르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 1면에 보도될 만큼 국제 산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기업 CEO 관심 뉴스]1. 삼성전자 영업익 100조 넘나…글로벌기업 1위 눈앞- 핵심 요약: 삼성전자는 오는 7일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영업이익 85조 원 안팎이 전망된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1분기보다 49% 늘어난 수준으로, 현재 글로벌 테크 기업 분기 영업이익 1위인 엔비디아의 535억 달러를 넘어서게 된다. 삼성전자의 D램 생산량은 웨이퍼 기준 월 65만~70만 장으로 3위 마이크론의 두 배를 웃돌며, 고대역폭메모리(HBM·High Bandwidth Memory) 수급과 차세대 기술 경쟁력이 이 같은 수익 구조를 견인했다는 평가다. 성과급 충당금 약 8조~17조 원을 제외하면 실제 분기 영업이익은 이미 100조 원을 넘어섰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는 상황이다.2.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지금 안 바꾸면 미래없어…AI역량 강화해야”- 핵심 요약: 신한금융그룹은 이달 3~4일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경영진 약 300명이 참석한 ‘2026년 하반기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생동하는 신한, 압도적 몰입’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인공지능 전환(AX) 실행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포럼 첫째 날에는 AI 에이전트가 토론을 실시간 분석해 반론과 보완 의견을 제시하는 ‘레드팀’ 역할을 맡는 등 포럼 전 과정에서 AI를 활용했다. 진옥동 회장은 “생성형 AI가 보편화되면 직급 간 정보 격차가 줄어드는 만큼 다양한 경계를 넘나들며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자회사별 AI 에이전트 사례 발표와 함께 AI 네이티브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한 하반기 추진 계획이 공유됐다.3.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 조건- 핵심 요약: 반도체·피지컬AI·데이터센터 3대 메가프로젝트는 파이낸셜타임스 1면에 실릴 만큼 글로벌 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세 축이 단편적 육성에 그치지 않고 AI 가치사슬 전반을 하나의 유기적 생태계로 구축하는 데 있으며, 영남과 호남·충청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전국 확산 모델도 포함된다. 성공을 위해서는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제도적 뒷받침, 연구개발 영역에서의 노동 유연성 확보,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안정화라는 세 가지 과제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청와대에 직할 담당관을 두고 인허가와 인프라 구축을 직접 챙기겠다는 정부 방침은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모습이다.[기업 CEO 참고 뉴스]4. 네이버 AI검색, 환각 30%P 줄이고 비용도 3분의 1로 절감- 핵심 요약: 네이버는 대화형 AI 검색 ‘AI탭’에 프로덕트 네이티브 대형언어모델(LLM), 하네스 엔지니어링, 멀티모달 기술 등 3대 핵심 기술을 새로 적용했다. 범용 초대형 모델과 경쟁하는 대신 검색·쇼핑·예약 등 실제 서비스 환경에 특화한 경량 모델을 개발해 기존 자체 모델 하이퍼클로바X 대비 생성형 AI의 고질적 문제인 환각 현상(할루시네이션)을 30%포인트 줄이고, 역할별로 특화된 소규모 언어모델(SLM) 조합 방식을 통해 장비 운영 비용을 기존의 최대 3분의 1로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응답 속도는 2배 이상 개선됐으며, 3500만 규모의 멀티모달 데이터셋을 구축해 이미지 검색 역량도 강화했다. 이는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의 국내 검색 시장 공세에 맞서 비용 효율과 서비스 정확도를 동시에 높이는 방향으로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5. 美·EU, 로봇 보안 강화하는데…인력도 대책도 없는 韓- 핵심 요약: 정부와 기업이 2035년까지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1000조 원 이상을 투입하고 2028년까지 10대 산업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지만, 이를 안전하게 운용할 로보틱스 보안 인력 확보 전략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글로벌 리서치기관 퓨처마켓인사이트는 전 세계 로보틱스 보안 시장 규모가 지난해 47억 달러(약 6조 3000억 원)에서 2035년 143억 달러(약 19조 3000억 원)까지 약 3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연합(EU)은 올해 9월부터 사이버복원력법(CRA) 시행으로 디지털 제품의 설계·개발 단계부터 사이버보안 적용을 의무화하고, 미국도 소비자 사물인터넷(IoT) 제품 보안 인증 라벨인 ‘사이버 트러스트 마크’ 제도를 추진하는 상황이다. 정보보안·로봇공학·AI에 대한 전문성을 모두 갖춘 융합형 인재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로, 한국도 서둘러 로보틱스 보안 전문 트랙과 인력 양성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다.6. 반도체 산업 2035년엔 수영장 80만개분 용수 필요…“정권 따라 널뛰지 않는 댐·보 계획 짜야”- 핵심 요약: 반도체 공정과 AI 데이터센터 냉각에 막대한 물이 필요한 가운데, 글로벌 시장 분석 기관들은 2035년 반도체 산업의 물 수요가 20억 톤, 올림픽 규격 수영장 80만 개를 채울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000660)의 국내외 시설 물 사용량은 이미 역대 최고치인 3억 1400만 톤에 달했으며, 이는 2019년 대비 6년 만에 40% 급증한 수치다. 현행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은 2030년까지만 대책을 제시하고 있어 호남권 반도체 팹 등 신규 대규모 수요는 반영되지 않은 상태이며, 광주 지역의 여름철 강수량 편차가 매년 커지는 등 기후 변동성도 용수 공급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반도체 업계는 “정권에 따라 댐과 보 신설 계획이 춤추는 현재 구조로는 안정적 장기 투자 계획을 짜기 어렵다”며 예측 가능하고 정합성 있는 국가 물 관리 정책 수립을 촉구하고 있다.▶기사 바로가기: 삼성전자 영업익 100조 넘나…글로벌기업 1위 눈앞▶기사 바로가기: 밤새 외환거래 한다지만 반쪽 우려…원화매력부터 높여야▶기사 바로가기: 1호 IMA 6개월 수익률…‘공격적 투자’ 미래에셋 10%·기업 대출 집중 한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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