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지투지바이오·교보18호스팩 신규상장 승인

매매거래는 오는 14일부터 가능[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한국거래소가 12일 ‘지투지바이오’와 ‘교보18호기업인수목적(스팩)’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14일부터 가능하다.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지투지바이오가 지난 5일부터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47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회사는 미래에셋증권으로,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22만 5000주 중에서 30만 2409건 총 1억 577만 5020주가 신청됐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 675억원으로 집계됐다.앞서 지투지바이오는 지난달 25~31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 총 2446개 기관이 참가하여 8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공모가는 밴드 상단인 5만 8000원으로 확정했다.지투지바이오는 약효 지속성 주사제 약물 전달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독자적인 약물 전달 기술인 이노램프(InnoLAMP)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상장 이후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개발을 넘어 기술이전과 CDO, CDMO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교보18호스팩은 교보증권이 주관하는 기업 인수 및 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다. 자본금은 5억 400만원으로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등을 합병대상 업종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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