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망 융합 가속화… 초연결·초지능 네트워크가 미래 비전" [제17...

기조연설AI·기지국 상호 협력해 품질 관리6G시대 상시 가동·신뢰 보장 필요"ICT 등 산업 전반 SW 공유 중요" 파이낸셜뉴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하이퍼 AI 네트워크 시대의 AX 전략'을 주제로 제17회 퓨처ICT포럼을 열었다. VIP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첫째줄 왼쪽부터 김연수 한컴 대표, 김유진 우버코리아 정책팀장, 김홍재 파이낸셜뉴스 편집국장, 권오남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회장,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시벨 톰바즈 에릭슨코리아 대표, 장은정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단장. 둘째줄 왼쪽부터 신지영 당근 부사장, 이정수 플리토 대표,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대표, 박세준 티오리 대표, 전선익 파이낸셜뉴스 부회장,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류탁기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담당 부사장, 이상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근교 NC AI 글로벌사업실장, 김용민 파이낸셜뉴스 상무. 셋째줄 왼쪽부터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 김여정 네이버웹툰 이사, 정일옥 이글루코퍼레이션 AI연구실 실장, 백주석 S2W 부대표, 우승봉 LG전자 상무, 임원기 카카오 부사장, 송의달 파이낸셜뉴스 사장, 김병석 스마일게이트 상무, 노동일 파이낸셜뉴스 주필, 서한별 LG전자 6G 커넥티드모빌리티 표준태스크리더 상무, 김창현 NC 실장 사진=박범준 기자 류탁기 SKT 네트워크기술담당 부사장 시벨 톰바즈 에릭슨코리아 대표 다가올 6G 시대에는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이 네트워크 운용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AI의 자율적인 실시간 데이터 기술이 다양한 분야로의 융합을 강화하고, 다목적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네트워크 환경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파이낸셜뉴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 주최로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하이퍼 AI 네트워크 시대의 AX 전략'을 주제로 열린 제17회 퓨처ICT포럼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류탁기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담당 부사장과 시벨 톰바즈 에릭슨코리아 대표가 이러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AI와 네트워크 융합의 시대" 류 부사장은 "6G에서 중요한 포지션의 첫번째는 AI"라며 "지난 10년간 소프트웨어(SW)가 진화했고, 지금은 여기에 AI가 결합된 진화가 중요한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AI는 이제 자율적으로 기지국의 품질을 관리하고, 기지국을 통해 AI가 도움을 받는 융합 처리관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AI 무선기지국(AI-RAN) 얼라이언스를 언급했다. 류 부사장은 "최근 발족된 AI-RAN 얼라이언스는 업계 대표 얼라이언스로, 각국 정부기관을 포함해 132개사가 참여 중"이라며 "6G의 진화와 함께 엔비디아와 노키아, SKT 등 양적인 융합이 폭넓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토노믹스 네크워크를 언급하며 "네트워크도 사람 개입 없이, 최소한의 인력으로 운용될 수 있게끔 하는 효과를 위해 자율 네트워크라는 개념을 많이 쓴다"며 "이를 위한 글로벌 논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AI가 네트워크 품질 보증해야" 톰바즈 대표도 '지능형 네트워크 패브릭: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를 통합해 여는 6G 시대'란 주제의 강연에서 "AI 네트워크가 모두 연결되고 있으며, 지능을 운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6G 시대에는 네트워크상에서 AI가 상시 가동되며 데이터를 교류하고, 신뢰도 있게 연결성을 보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개방 네트워크 필요성을 강조하며 "에릭슨은 이미 시작된 6G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고, AI 기능들을 개발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데이터에 집중을 하되 AI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SW 공유가 매우 중요하다"며 "현재 스마트폰을 위해 설계된 네트워크는 피지컬 AI를 만족시킬 수 없다"고 지적했다. AI 네이티브 도시에서는 자율주행과 증강현실, 스마트팩토리 등이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그는 "다목적 네트워크가 필수"라며 "그래야만 서비스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다양한 수요에 공감하고 산업적인 전환을 만들어야 한다. 에너지 위기 속에 네트워크가 올바른 결정을 하지 않으면 지속 가능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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