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넥쏘, DMZ영화제 누빈다…수소 생태계 비전 소개

디 올 뉴 넥쏘·유니버스 FCEV 8대 지원…HTWO 브랜드 영상 상영(왼쪽부터) 신승규 현대차그룹 에너지&수소정책담당 부사장, 오동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차그룹][디지털데일리 윤서연기자] 현대자동차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후원하며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와 수소 생태계 비전 알리기에 나선다.6일 현대차는 서울 서초구 양재 사옥에서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승규 현대차그룹 에너지&수소정책담당 부사장과 오동진 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평화와 생태를 주제로 한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다. 올해는 오는 9월10일부터 16일까지 경기 고양특례시와 파주시 일원에서 열린다.현대차는 영화제 기간 VIP와 주요 관계자 의전 차량으로 수소전기차 8대를 지원한다. 수소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넥쏘' 5대를 상시 운영한다. 개막식 당일에는 대형 수소전기버스 '유니버스 FCEV' 3대를 추가 투입해 참가자들의 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또 영화제 현장에서는 현대차그룹 수소 사업 브랜드 'HTWO' 비전 영상과 디 올 뉴 넥쏘 광고 영상을 상영한다. 문화 행사와 연계해 수소 생태계와 친환경 모빌리티를 일반 관람객에게 소개하기 위한 취지다.최근 현대차는 수소 기술을 차량을 넘어 에너지와 물류 산업까지 확대하는 HTWO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외 행사에서 수소전기차를 의전 차량으로 활용하는 것도 수소 생태계 확대와 기술 경쟁력을 알리기 위한 행보다.신승규 현대차그룹 에너지&수소정책담당 부사장은 "평화와 생명의 가치를 다루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현대차의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가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연계해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알리고 ESG 활동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청정에너지장관회의(CEM)와 서울에서 개최된 수소위원회 CEO 서밋에서도 디 올 뉴 넥쏘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공식 의전 차량으로 운영하며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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