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상장 5개사 통합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글로벌 공시 기준 반영한 6대 이슈 수록전 임원에 KPI평가체계 도입…ESG 경영 제고삼양그룹이 그룹 내 상장 5개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통합해 수록했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보고서엔 삼양홀딩스, 삼양사, 삼양바이오팜, 삼양패키징, 삼양케이씨아이의 ESG 경영 활동과 성과가 담겼다. 여기엔 지난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삼양바이오팜이 처음으로 보고 범위에 포함됐다. 삼양케이씨아이는 사업 운영상의 이유로 상세한 ESG 경영 전략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별도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그룹 통합 보고서에는 핵심 내용만 수록했다.삼양그룹은 글로벌 공시 기준을 반영해 산업안전보건·기후변화 대응·윤리 및 준법경영·기업 지배구조·제품 안전성 및 품질·인적자원관리 등 6개 이슈를 중대 이슈로 선정한 뒤 보고서에 각 과제별 관리 체계와 추진 현황, 주요 성과를 수록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삼양홀딩스는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난해에는 그룹사 전 임원 대상 ESG 핵심성과지표(KPI) 성과평가 체계를 도입하고, 내부 탄소가격 제도를 운영해 ESG 경영의 실행력을 높였다.계열사 간 ESG 우수 사례 확산과 운영 역량을 확대해 그룹 전반의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차상원 경영지원PU장은 "ESG는 삼양그룹의 경영철학인 중용과 정도를 실천하는 핵심 가치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이해관계자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임재섭 기자 yjs@dt.co.kr삼양그룹 통합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삼양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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