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CSO 선임…평택공장 친환경 생산체계 강화

두명국 상무 최고안전보건책임자 선임예방 중심 안전경영 강화평택제조센터 용수 최대 58% 절감 추진한미약품은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를 새로 선임하고 평택제조센터의 친환경 생산체계 고도화를 추진하는 등 ESG 경영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한미약품 평택 바이오플랜트 내부 시설 모습. 한미약품회사는 두명국 상무를 CSO로 선임했다. 두 신임 CSO는 생산과 사업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사 안전보건 정책 수립과 위험성 평가, 안전문화 확산, 협력사 안전관리 등을 총괄하게 된다.한미약품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생산·연구·영업 등 전 사업장의 안전 관련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고 사업장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관리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경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평택제조센터에서는 용수와 폐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제조 인프라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생산과 품질, 기술지원, 환경안전(EHS)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한 공정 개선과 설비 운영 최적화를 통해 상수 사용량은 최대 58%, 폐수 발생량은 최대 41%까지 줄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력 사용량도 지속적으로 감소해 에너지 비용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또 허가된 상·폐수 처리 용량 범위 내에서 생산 효율을 높여 생산 확대와 자원 절감을 병행하고 있으며, 생산액 대비 유틸리티 비용 비율은 2024년 대비 2027년 약 50%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황상연 한미약품 대표는 "임직원과 협력사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예방 중심의 안전경영과 친환경 생산체계를 강화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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