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슈퍼위크' 기대·경계 혼재…코스피 8,000선 '턱걸이'

[앵커]이번주 코스피는 '반도체 슈퍼위크'를 맞습니다.내일(7일)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 발표와 SK하이닉스의 주 후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기대와 경계가 엇갈리는데요.오늘(6일) 코스피는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양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장 초반 8,300선을 회복했던 코스피.하지만 오후 들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전 거래일보다 0.46% 내린 8,051.3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수급을 보면 개인이 2조6천억원 넘게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3천억원, 1조4천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반도체 투톱의 희비도 엇갈렸습니다.삼성전자는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2.75%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는 3.38% 하락했습니다.시장에서는 삼성전자 2분기 잠정 실적 발표와 SK하이닉스 ADR 상장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엇갈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이경민 / 대신증권 연구원> "슈퍼위크고 이벤트가 많다는 점에 있어서 기대 심리와 경계 심리가 혼재돼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또 지난 주말 저점 대비 급반등한 데 따른 매물 소화 과정이 있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2.46% 내린 847.0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한편, 이날 24시간 거래 체제로 전환된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7원 오른 1,530.3원에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새벽 2시 마감한 야간거래 종가와 비교하면 0.3원 오른 수준입니다.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영상취재 신재민][영상편집 고종필]#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원달러환율 #SK하이닉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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