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시총 역전? 강세장 끝난다"…증권사 보고서 화제
"기업 이익 증가 기반 강세장 종료 시그널" 코스피 과열 징후 판단 기준으로 세워 23일 서킷브레이커 발동…하락 마감 코스피(KOSPI)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순위가 역전하면 강세장이 끝날 수 있다고 경고한 증권사 보고서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23일 종가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9.99% 하락한 8203.84에 거래를 마감했다. 역사상 다섯 번째로 높은 하락률이며, 장중 20분간 매매가 정지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의 하락을 이끈 두 종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각각 전장 대비 12.31%, 12.47%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연합뉴스 이런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시총 1위에 오를 경우 국내 증시 강세장 종료의 신호가 될 수 있다는 하나증권 리포트가 개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18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기업 이익 증가에 기반한 현재 강세장의 종료 시그널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이 삼성전자를 넘어서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코스피의 과열 징후를 판단하는 핵심 기준으로 두 종목의 시총 역전을 제시한 것이다. 두 기업 간 실적 펀더멘털의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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