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화요일', 코스피 9.99%↓ 역대 최대 하락폭
SK하이닉스·삼성전자 10% 이상 하락…환율 1,540원 육박 코스피가 10% 가까이 급락해 8,200선을 간신히 지키며 마감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0.71포인트(9.99%) 내린 8,203.84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23일 코스피가 10% 가까이 폭락하며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10.71포인트(9.99%) 내린 8203.84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종가 대비 역대 최대 하락폭이다. 지수는 9083.54로 출발한 뒤 장중 한때 반등을 시도했지만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급격히 하락했다. 오전 11시 40분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오후 2시 33분께에는 서킷브레이커가 작동하면서 20분간 모든 주식 거래가 중단됐다.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만 4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 '역대급' 급락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조1천319억원, 4조5천489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8조5천913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피의 고점은 9,175.45, 저점은 8,203.84로, 변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