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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화요일’ 맞은 韓증시…코스피 8200선까지 ‘와르르’ [마켓시....

삼성전자우서울경제2026.06.23 00:00

900포인트 넘게 빠지며 10% 가까이 급락 코스닥도 800선 붕괴…작년 11월 후 처음 양 시장 매도 사이드카…코스피, 서킷 발동 코스피가 10% 가까이 급락해 8200선을 간신히 지키며 마감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0.71포인트(9.99%) 내린 8203.84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9000선 위에서 장을 출발한 코스피가 역대급 낙폭을 기록하며 8200선까지 밀렸다. 코스닥 역시 8% 가까이 빠지며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800대에서 장을 마감하는 등 국내 증시가 ‘검은 화요일’을 기록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10.71포인트(9.99%) 떨어진 8203.84에서 마감했다. 사상 최고가로 거래를 마무리한지 하루만에 ‘역대급’ 폭락을 기록했다. 지수는 31.01포인트(0.34%) 내린 9083.54로 출발해 하락폭을 키우다 장중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연달아 발동되기도 했다. 이는 올해 각각 13번째 매도 사이드카와 4번째 서킷브레이커다. 외국인 투자가들과 기관 투자자들이 4조 원 이상을 던지며 지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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