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쏠림·레버리지 역습에 와르르…개미는 8.5조 역대 최대 사들.....
■코스피 10% 폭락 ‘검은 화요일’ 차익실현·마이크론 실적 경계에 삼성전자·하이닉스 12%대 급락 코스피 910P 빠져 역대 최대 낙폭 이달만 두번째 서킷브레이커 발동 코스닥도 7개월 만에 800선 내려와 증권가 “숨고르기…추세 훼손 아냐” 코스피가 8% 넘게 하락하며 거래를 20분간 중단시키는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니터에 코스피·코스닥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910.71포인트(9.99%) 내린 8203.84로, 코스닥은 76.88포인트(7.94%) 내린 891.52로 마감했다. 조태형 기자 전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무너져 ‘검은 화요일’을 맞았다.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코스피는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는 각각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코스피에서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내려졌다. 최근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인공지능(AI)·반도체주에 대한 쏠림 부담이 커진 데다 미국 금리 인상 우려와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심까지 겹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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