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국들에 안보책임 강화하는 美, 반사이익으로 K-방산 급부상"
지난 4월 경남 창원 진해구 진해군항에서 열린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 2026)'에서 참석자들이 한화오션 부스를 찾아 전투용 무인수상정 등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동맹국들에 더 많은 안보 부담을 요구하면서 그 반사이익으로 한국 방위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폴리티코는 20일(현지시간) '미국이 국제 안보 무대에서 후퇴하는 것은 한국에 기회'라며 이 같이 짚었다. 이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보다 훨씬 더 이전에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1969년 발표한 '닉슨 독트린'으로 한국이 세계 9위 무기 수출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했다. 아시아 지역 방위는 기본적으로 아시아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취지의 대외정책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국-이란 전쟁으로 이른바 K-방산이 더욱 성장할 기회가 생겼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미 행정부가 동맹국들에 방위 부담 확대를 요구하고 있어서다. 이 매체는 두 차례 대규모 전쟁으로 각국이 긴급하게 무기를 확보해야 했는데 한국의 신속한 납품으로 한숨 돌린 국가들이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끊임 없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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