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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중저신용자 대출금리 6.9% 상한…포용금융 확대

신한지주헤럴드경제2026.06.23 00:00

8월 중 슈퍼SOL 전용 중금리대출도 출시 [신한은행]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신한은행이 중저신용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금리 상한 적용, 대출 심사 고도화, 상환조건 완화 등을 담은 ‘중금리대출 지원 패키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신한금융그룹이 이달 발표한 총 5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2.0 ON(溫)’ 프로젝트를 은행 차원에서 구체화한 조치다. 신한은행은 우선 외부 신용평점(NICE·KCB) 하위 50%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금리를 연 6.9%로 제한하는 ‘신한중금리대출’을 운영한다. 대상 차주의 실제 산출금리가 연 6.9%를 넘을 경우 금리 상한을 적용하며, 그 이하인 경우에는 산출금리를 그대로 적용한다. 해당 지원은 일부 상품을 제외한 개인 신용대출에 자동 적용된다. 중저신용자 대상 심사 체계도 손질했다. 전업주부와 은퇴자 등 금융거래 이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고객까지 포함해 상환능력과 금융거래 특성을 보다 정교하게 반영하도록 심사 기준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중금리대출 금리를 일반 신용대출 평균금리와 2%포인트 이내 수준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의 상환 부담도 낮춘다. 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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