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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도 성과급? 반도체 호황이 불러온 N% 성과급 시대

HD현대중공업신동아2026.06.23 00:00

[기획 | 노란봉투법 그 후 100일] ‘삼전’ 영업이익 대비 성과급 “황금알 낳는 거위 배 가른 격” ● 삼성전자 부문별 성과급 100배 차에 불만 확산 ● 파운드리, 성과급 탓에 흑자전환 늦어질 가능성↑ ● 성과급 기준 ‘초과이익분배금’ 제도 만든 삼전 ● 영업이익 10.5% 지급에 타사도 성과급 분쟁 시작 ● 하청 노조 “원청과 성과급 차별 중단!” 동일 대우 주장 삼성전자 비반도체, DX 부문 직원 중심으로 구성된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의 조합원들이 5월 26일 수원지방법원에서 2026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 중지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반도체 초호황 사이클에 들어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성과급의 여파가 국내 산업계 전체로 퍼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영업이익의 10%, 삼성전자는 10.5%를 성과급으로 내놨다. 직원 한 명당 수억 원의 성과급이 지급되자 HD현대중공업, 카카오, LG유플러스 등 다른 대기업은 물론 하청업체까지 성과급으로 영업이익을 나누자고 나서고 있다. 하청업체 노동조합까지 본격적으로 쟁의에 나서면 산업계 노동쟁의는 여름을 넘어 가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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