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8점차 패배’ HD현대重, KDDX 평가 결과 이의신청
보안감점 적용 놓고 공방 지속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조감도. HD현대중공업 제공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자 선정 결과에 불복한 HD현대중공업이 방위사업청에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보안감점 적용이 승부를 갈랐다는 입장인 만큼 향후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최근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제안서 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방사청에 제출했다. 앞서 방사청은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제안서 평가를 진행한 결과 한화오션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최종 점수는 한화오션이 93.9542점, HD현대중공업이 93.3675점으로 점수 차는 0.5867점에 불과했다. 기술능력평가에서는 HD현대중공업이 73.2383점을 받아 한화오션(72.5958점)보다 0.6425점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가·감점 평가에서 HD현대중공업은 0.1292점, 한화오션은 1.3584점을 받으면서 최종 순위가 뒤집혔다. 업계에서는 HD현대중공업에 적용된 1.2점의 보안감점이 결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과거 군사기밀 유출 사건으로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