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重, KDDX 평가결과에 이의신청…보안감점 적용 불복
한국형 차기구축함 상세설계 경쟁사인 한화오션에 밀려 한국형 차기구축함 조감도. 사진 제공=HD현대중공업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자 경쟁에서 밀린 HD현대중공업(329180) 이 평가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제안서 평가 결과에 불복해 방위사업청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HD현대중공업이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부여받은 보안감점(1.2점)이 당락을 갈랐던 만큼 해당 감점 조치에 대한 불복으로 해석된다. HD현대중공업은 기술 능력에선 한화오션(042660) 에 0.6425점 앞섰지만, 보안감점으로 총점 93.3675점을 받아 한화오션(93.9542점)에 0.5867점 차로 밀렸다. 앞서 HD현대중공업은 보안감점 연장 적용을 막아달라며 냈던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자 이에 불복해 항고하기도 했다. 이번 이의신청까지 더해지며 KDDX 사업자 선정을 둘러싼 공방이 한층 커진 모양새다. 일단 방사청은 후속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기술협상 등을 거쳐 다음 달 말 또는 8월 초 계약을 체결한다는 목표다. KDDX는 총 7조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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