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USA에 韓 기업 ’역대 최다’ 350곳 집결…AI·탈중국 경쟁...
美 샌디에이고서 22~25일 나흘간 개최 韓기업 역대 최대 규모…기술수출·투자 유치 총력전 세계 최대 바이오 박람회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이 16일(현지 시각) 개막했다. 바이오 USA가 열린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 센터' 앞. /보스턴=허지윤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 무대에 오른다. 22~25일(현지 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USA 2026’에는 국내 기업 약 350곳이 참가해 기술수출과 투자 유치에 나선다. 바이오 USA는 미국바이오협회(BIO)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 행사다. 올해 주제는 ‘사명이 이끄는 혁신(Driven By Purpose)’으로,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투자기관, 연구기관 등 2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바이오 투자시장 회복 여부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특히 AI는 이번 행사의 최대 화두로 꼽힌다. 과거 AI 기술 자체를 소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면, 올해는 실제 연구개발(R&D)과 사업화 성과를 검증하는 단계로 관심이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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