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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0대 CEO] 구자은 LS그룹 회장

LS ELECTRIC한경비즈니스2026.06.23 00:00

전력 슈퍼사이클…사상 최대 실적 성장 모멘텀 확보 LS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사업 호조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그룹의 주요 상장사인 (주)LS, LS일렉트릭, LS머트리얼즈, LS마린솔루션, LS에코에너지, 가온전선 등의 합산 시가총액도 60조원으로 2023년에 비해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올해 그룹의 재계 순위(자산 규모)도 14위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강력하게 추진해 온 ‘양손잡이 경영’이 자리 잡고 있다. 양손잡이 경영은 LS가 강점을 가진 전기·전력·소재 등 주력 산업 분야에서는 글로벌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미래 신사업 분야인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산업은 집중 육성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설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해저케이블을 생산하고 포설까지 한꺼번에 진행하는 ‘턴키(일괄공급) 솔루션’으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HVDC(초고전압 직류송전) 변환용 변압기 생산 노하우로 대형 수주를 추진 중이다. LS그룹은 이차전지 소재 분야 경쟁력 강화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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