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USA’ 야자수마다 ‘삼성’…전시장 전체가 ‘K-바이오’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박람회 개막 챔피언 스폰서 삼성바이오 배너 170개 셀트리온·롯데·SK·동아 대규모 부스도 中공백 속 한국 공식 세션 사상 첫 개최 22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하버 드라이브 가로등에 삼성바이오로직스 배너가 줄지어 설치돼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파마슈티컬스, 롯데바이오로직스, 에스티팜 부스가 나란히 들어서 있는 모습. 샌디에이고=최은지 기자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박람회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면 K-바이오의 존재감이 두 축으로 선명하게 드러난다. 전시장 중앙 CDMO 메인 구역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파란색 대형 부스가 ‘Driven. For Life.’ 문구를 내걸고 자리를 잡았다. 바로 옆에는 ‘The World‘s Leading CDMO’를 내세운 스위스 론자 부스가 맞붙어 있다. 글로벌 CDMO 양강이 어깨를 나란히 한 구도 속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부스 규모와 존재감이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K-바이오의 약진은 중국 CDMO의 공백과 맞닿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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