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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반도체 차익매물에 5%대 급락…양 시장 매도 사이드카 발동

삼성바이오로직스이데일리2026.06.23 00:00

외국인·기관 합쳐 6조원 넘게 순매도…개인은 6.5조원 매수 반도체 대형주 차익매물 확대에 코스피 8600선까지 밀려 양 시장 매도 사이드카 발동…프로그램 매매도 매도 우위 하닉 낙폭 확대에 삼성전자 보통주 기준 시총 1위 재탈환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코스피가 장중 5% 넘게 급락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지수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도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2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5.86포인트(5.11%) 내린 8648.69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개장 초반 9175.45까지 오르며 잠시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다.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낙폭이 빠르게 커지면서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선 각각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 이른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확산하면서 지수선물과 현물시장 변동성이 동시에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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