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의 승부수…서울 도심에 ‘AI 데이터센터’ 개관
최대 30㎿ 규모 하이퍼스케일 효성重·ITX 등 계열사 시너지 趙 “글로벌 패러다임 바꿀 것” 효성(004800) 그룹이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문 운영 기업 STT GDC와 손잡고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모르도로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한국의 데이터센터 건설 시장 규모는 올해 69억 9000만 달러에서 2031년 146억 3000만 달러로 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효성중공업(298040) (지분 40%)과 STT GDC(〃 60%)의 합작법인인 효성-STT GDC가 16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첫 번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STT 서울 1’을 개관했다. STT 서울 1은 연면적 약 4만㎡ 규모로 최대 30㎿(메가와트) IT 부하를 지원한다. 설계 단계부터 무중단 운영과 에너지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구축됐다. 22.9kV 주·예비 2회선 이중화 전력 인입과 분산형 중복 구성(DR) UPS 시스템, 24시간 무급유 운전이 가능한 발전기 설비를 마련해 비상상황에서의 운영 안정성을 높였다. 냉각 시스템의 경우 설계 PUE 1.3 미만의 설계와 축냉조(TES)를 통해 안정적으로 중단 없이 작동한다. 또한, 지능형 비디오 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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