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데이터가 21세기 원유...AI DC에 그룹 역량 총집결”
최대 30㎿ 규모 하이퍼스케일 효성重·ITX 등 계열사 시너지 趙 “글로벌 패러다임 바꿀 것” 16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열린 효성-STT GDC의 AI 데이터센터 ‘STT Seoul 1’ 개관식에 참석한 조현준 효성 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 제공=효성 조현준 효성(004800) 회장이 초고압 변압기 등 전력 기기 성공 신화를 신수종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효성중공업(298040) 과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 ST텔레미디어 글로벌데이터센터(STT GDC)의 합작법인인 효성-STT GDC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STT 서울 1’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는 조 회장이 2017년 데이터센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삼은 지 약 9년 만에 거둔 첫 결실이다. ‘STT 서울 1’은 효성중공업의 전력솔루션 역량과 STT GDC의 설계·운영 경험을 결합한 최대 30㎿(메가와트) 규모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다양한 클라우드 및 AI 구축 수요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최근 규제와 전력 공급망 제약으로 대형 데이터센터들이 수도권 외곽으로 분산되고 있는 데 비해 STT 서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