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회장 전력기기 성공 신화, AI 데이터센터로 잇는다
"AI 데이터센터에 그룹 핵심 역량 총집결" 특명 30MW 규모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STT Seoul 1 개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효성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조현준 효성(004800)그룹 회장이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 ST Telemedia Global Data Centres(STT GDC) 브루노 로페즈 대표이사 겸 그룹 CEO와 손잡고 K-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해당 시장 규모는 2030년 2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효성중공업(298040)과 STT GDC의 합작법인인 효성-STT GDC는 전날(16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클라우드·인공지능(AI) 지원을 위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STT Seoul 1 개관과 함께 데이터센터 사업을 공식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데이터센터가 미래 산업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조 회장의 선구안이 빛을 발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협약 역시 국내 데이터센터 산업이 성장 궤도에 오르기 전인 2017년 조 회장이 먼저 STT GDC 측에 타진한 것이 계기가 됐다. 조 회장은 그룹 차원에서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을 강조해 왔다. 조현준 회장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