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했던 ‘AI전력 ETF’ 재점화…수주 기대에 10% 반등
ETF 4종 일주일새 일제히 상승 반도체 쏠림 진정에 수급 복귀 전력기기 1분기 수주 역대 최대 빅테크 투자 확대에 성장 기대 미 전력망에 설치된 효성중공업 초고압차단기. 효성중공업 국내 전력기기주를 담은 인공지능(AI) 전력 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가 한 달간의 급락을 딛고 반등하고 있다. 밸류에이션 부담에 반도체 대형주로 투자 자금이 쏠리며 차익 실현 압력이 커졌지만 수주 기대가 되살아나며 투자심리도 회복되는 모습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주요 AI 전력 인프라 ETF 4종은 최근 1주일 새 10% 안팎으로 상승했다.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가 11.58%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KODEX AI전력핵심설비(11.31%), HANARO 전력설비투자(10.93%), RISE AI전력인프라(6.75%)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력 인프라 ETF는 올해 들어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북미 전력망 투자 수혜를 타고 급등했다. HD현대일렉트릭(267260) (61.76%), 효성중공업(298040) (119.65%), LS일렉트릭(202.17%) 등 핵심 편입 종목 주가가 4월 말까지 가파르게 오르면서다. 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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