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기기株' 30% 하락 후 반등 시도…"수주는 쉬지 않았다" 실적 ...
한달간 조정 끝에 최근 급반등 시작…'32조 수주' 실적 뒷받침 종전 덕 '펀더멘털' 집중 장세로…"이익 전망 따라 주가 결정" HD현대일렉트릭의 초고압변압기.(HD현대일렉트릭 제공)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지난달 초부터 내리막길을 걸으며 30% 안팎 하락했던 전력기기 관련 종목들이 최근 급반등하고 있다. 미·이란 종전 이후 시장의 관심이 기업 실적으로 옮겨가면서, 전력기기 업종이 상승 동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전력기기 '빅3'로 꼽히는 효성중공업(298040)·HD현대일렉트릭(267260)·LS일렉트릭(010120)은 최근 1개월간 각각 5.76%, 8.04%, 6.78% 하락했다. 조정 폭이 컸던 지난 5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한 달 동안 세 종목은 각각 30.54%, 37.39%, 34.69% 급락했다. 다만 최근 들어 주가가 반등하며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최근 5거래일간 효성중공업은 17.40%, HD현대일렉트릭은 34.31%, LS일렉트릭은 23.80% 올랐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조정을 업황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 신호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상반기 급등 이후 차익 실현 수요가 커진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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