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철 여신협회장, JB금융 사외이사 석 달 만에 사임
이동철 신임 여신금융협회장 [사진=여신금융협회] [디지털데일리 김남규기자] 이동철 신임 여신금융협회장이 JB금융지주 사외이사에서 물러났다. 지난 3월 사외이사로 선임된 지 석 달도 채 안 된 시점이다. 17일 JB금융지주는 이동철 사외이사가 지난 16일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이 사외이사는 1961년 10월생으로, 올해 3월 26일 임기 2년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애초 임기 만료일은 2028년 3월 정기 주주총회일이었다. 이 사외이사는 같은 날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에 취임했다. 여신금융협회는 16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이번 사임은 여신금융협회장 취임에 따른 겸직 정리 차원으로 풀이된다. JB금융지주 공시에 따르면 이동철 사외이사의 퇴임 사유는 “일신상의 사유”다. 이번 사임으로 JB금융지주의 등기이사 수는 11명에서 10명으로 줄었다. 사외이사 수는 9명에서 8명으로 감소했고, 사외이사 비율은 81.8%에서 80.0%로 낮아졌다. JB금융지주는 이번 사외이사 중도퇴임과 관련해 별도 투자판단 참고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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