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31년 만에 '1% 금리'…증권가 "엔캐리 청산 쇼크 제한적"
"예고된 악재, 패닉 셀링 가능성 낮아" "금리 인상에 은행주 수혜, 내수주 부진"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엔화를 정리하고 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타격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에 엔화가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으며 달러 당 엔화 가치는 140엔 선까지 내려가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2025.04.22.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일본은행(BOJ)이 31년 만에 정책금리를 1%대로 인상하는 매파적 결단을 내리면서 국내 금융시장도 여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시장의 눈은 저금리 엔화를 빌려 글로벌 위험자산에 투자했던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의 청산 여부에 쏠리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일본은행(BOJ)은 15~16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0.75%에서 0.25%포인트 인상한 1.0%로 결정했다. 기준금리가 1.0% 대에 도달한 것은 1995년 이후 약 31년 만이다. 일본은행은 정책금리를 지난해 12월 인상한 후 4차례 금리를 동결했다. BOJ는 경제·물가·금융 상황에 따라 앞으로도 단계적으로 금리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