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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가 '닉스삼전' 되면…“시총 역전시 증시 폭락” 증권사 분...

하나금융전자신문2026.06.23 00:00

코스피가 10% 가까이 급락해 8,200선을 간신히 지키며 마감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0.71포인트(9.99%) 내린 8,203.84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국내 증시가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1위에 오를 경우 상승장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자리는 삼성전자가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전날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장중 삼성전자를 넘어섰다. 이는 2000년 11월 이후 약 25년 7개월 만에 삼성전자가 아닌 기업이 코스피 시총 1위 자리를 차지한 사례다. 다만 삼성전자 우선주까지 포함한 전체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아직 삼성전자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하나증권이 앞서 제시한 분석이 시장에서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하나증권 이재만 연구원은 지난달 보고서에서 “현재 강세장의 종료 신호는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이 삼성전자를 넘어서는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의 핵심은 단순한 시총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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