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피 축포 속 지수 인덱스가 -3.7%? ‘동일가중 ETF’의 눈...
9000피에 지수 인덱스도 달리지만 동일가중 인덱스는 마이너스 수익률 반도체 투톱 시가총액 54% 육박에 코스피200 내에서도 양극화 심화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9000을 돌파하며 거침 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반도체 쏠림’ 현상 강화에 대다수 종목은 지수 급등의 온기를 받아내지 못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상장지수펀드(ETF) 내에서도 희비가 갈려, 전 종목을 고루 반영하는 ‘동일가중’ 인덱스 ETF는 코스피 지수 상승에도 급락하는 기이한 모습까지 관찰된다. 코스피가 사상 첫 9000을 돌파하며 한국 자본시장 역사를 새로 썼다.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하나인피니티서울에서 직원들이 코스피 9000 돌파 기념 타종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KODEX 200 ETF는 3.44% 오른 반면 KODEX 200동일가중 ETF는 -3.71%를 기록했다. TIGER 200 역시 3.40% 상승했지만, TIGER 200동일가중은 -3.44%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KODEX 200과 TIGER 200은 코스피 대표 200개 종목을 시가총액 비중대로 추종한다. 반면 코스피200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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