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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조' 개미 싹쓸이 소용 없었다…외인·기관 투매에 코스피 10%...

기아머니투데이2026.06.23 00:00

[마감 시황] 코스닥 올들어 최저치 코스피가 10% 급락하며 8200선에서 마감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9114.55)보다 910.71포인트(9.99%) 하락한 8203.84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68.40)보다 76.88포인트(7.94%) 내린 891.52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뉴시스 /사진=김진아 코스피가 '검은 화요일'을 맞았다. 이날 코스피는 하루 만에 10% 가까이 하락하는 등 올들어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코스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각각 200조원 증발하면서 장중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다. 개인은 이날 코스피 주식을 올들어 최대 규모 순매수했지만 지수하락을 방어하긴 역부족이었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910.71포인트(9.99%) 내린 8203.84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31.01포인트(0.34%) 내린 9083.54로 출발해 장 초반 반짝 반등하기도 했으나 이후 하락해 낙폭을 키웠다. 코스피에서는 오전 11시 40분 매도 방향 사이드카가, 오후 2시 33분에는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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