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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물류 자동화 계열사 DLS 매각…클로봇에 685억 원

두산에너빌리티TV조선2026.06.23 00:00

제공:두산 두산이 물류 자동화 계열사인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을 클로봇에 매각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은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지분 100%, 41만2428주를 클로봇에 넘겼다. 매각 금액은 685억 원이다.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은 2019년 설립된 물류 자동화 솔루션 업체다. 물류 전 과정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제공해 왔다. 지난해 매출은 657억8000만 원, 영업이익은 11억 원을 기록했다. 두산은 이번 매각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두산 관계자는 “두산은 클린 에너지, 스마트 머신, 반도체·첨단소재 등 3대 부문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며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은 사업 간 시너지가 크지 않아 매각했다”고 말했다. 두산의 클린 에너지 부문에는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퓨얼셀이 포함된다. 스마트 머신 부문에는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가, 반도체·첨단소재 부문에는 두산테스나와 두산 전자BG가 자리하고 있다.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을 인수한 클로봇은 로봇 솔루션·서비스 기업이다. 클로봇은 물류 자동화 솔루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해 지분을 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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