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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10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 1년사이 600명→1,400명...

미래에셋증권연합뉴스2026.06.23 00:00

"30억 이상 고액자산가 고객도 약 3,000명→9,500명으로 급증" 미래에셋증권 로고 [미래에셋증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자사의 고객 중 30억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액 자산가의 수가 1년 전보다 3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3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 고객 수는 지난달 말 기준 9천500여명으로 집계됐다. 3천명대였던 작년 5월보다 200% 넘게 증가한 것이고 전월 대비 증가율도 26%에 이르렀다. 10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 고객 수 역시 1천400여명으로, 600명대였던 작년 5월의 갑절 수준을 넘어섰다. 인공지능(AI) 붐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등에 힘입어 국내 주식시장이 수직상승을 이어가면서 고객들의 자산이 크게 증가했고, 은행에서 증권사로의 '머니 무브'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은 "단순 시장 상승에 따른 자산 증가 효과를 넘어, 글로벌 투자 기회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찾는 고액자산가들이 미래에셋증권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초고액자산가 고객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국내 주식은 현대차,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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