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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산단 품은 기후 선도도시…10년 민관산학 협의체의 힘[넷제로 케.....

한화솔루션머니투데이2026.06.20 00:00

여수시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 협의체 산단기업·시민·학계·행정이 함께 만든 탄소감축 점검 체계 10여년 지속 사업 평가 넘어 정책 환류·시민 기후 인식 제고로 이어져 협의체 '장수' 배경은 구성원들 자율성·구성원간 신뢰 1990년대부터 석화산단 환경 현안 함께 다뤄온 기업·행정 협력도 밑거름 [편집자주] 녹색전환·탄소배출 저감은 거대한 과제이지만 동시에 할 수 있는 데에서부터 구체적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이기도 합니다. 머니투데이가 탄소배출 저감과 에너지전환을 향해 가는 '현재 진행형' 사례들을 매주 소개합니다. 여수시 세계박람회장 인근 전경/사진=권다희 기자 올해 세계자연기금(WWF)의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한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글로벌 본선에 진출하고, 글로벌 기후에너지시장협약(GCoM) 최고등급을 2년 연속 받은 전라남도 여수시.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석유화학 국가산단을 품은 산업도시가 국내 기후변화 대응 선도 도시로 주목받는 배경에는 지역 구성원들이 10년 넘게 이어온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 협의체'가 있다. 지난 17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 위치한 여수시 탄소중립센터에서 협의체 이행평가 실무를 총괄해 온 문영수 전남대학교 학술연구교수와 여수시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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