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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지천댐, 공론화위 결론 따를 것…송전선로 반대"

한국전력연합뉴스2026.06.23 00:00

공주·부여·청양 타운홀 미팅…백제왕도 활용 구상도 박수현 당선인 타운홀 미팅 [박수현 인수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은 23일 청양·부여 지천댐 건설 추진 여부와 관련해 "공론화위원회의 결론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지천댐은 환경부가 지난해 신규 댐 후보지로 발표한 이후 충남도와 청양군, 주민 간 찬반 논란이 지속해 온 현안이다. 충남도는 서남부권 물 부족 해소를 위해 신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청양군과 반대 주민들은 지역 피해와 환경 훼손 등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천댐 추진 여부를 논의할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했지만, 반대 주민들은 위원 구성의 정당성 등을 문제 삼고 있다. 박 당선인은 이날 공주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열린 공주·부여·청양 '도민과 통하는 충남' 타운홀 미팅에서 "주민의 운명을 좌우할 결정을 도지사나 시장·군수가 해서는 안 된다"며 "주민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론화위원회의 핵심은 공정성과 중립성, 투명성"이라며 "찬성 결론이 나오면 100% 승복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반대 결론이 나올 경우 찬성 입장 주민들도 결과를 받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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