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창사 첫 5억 달러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
공모액의 4배 주문 몰리며 사업 경쟁력·성장성 입증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하며 글로벌 자본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5년 만기 5억 달러 규모의 단일 트랜치로 발행됐으며, 발행금리는 5년 미국 국채금리에 90bp를 가산한 수준으로 확정됐다. 총 주문 규모는 발행액의 4배 수준인 2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최초제시금리(IPG) 대비 30bp 축소된 수준에서 최종 발행이 결정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송도 사옥 전경. 포스코인터내셔널 이번 발행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해외 자본시장에서 단독으로 진행한 첫 글로벌본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대규모 투자 수요를 확보하며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사업 경쟁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발행에 앞서 미국, 유럽, 아시아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와 글로벌 콜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소재·식량을 축으로 한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와 안정적인 수익 구조, 포스코그룹 핵심 사업회사로서의 역할을 소개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사업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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