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보이는 경제] 출구 보이는 중동전…급등하는 코스피, 수혜株 또....
[앵커] 아직 미국과 이란 간에 남은 이야기가 있지만 어쨌든 종전의 출구가 마련되면서 세계 증시가 환호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도 9000을 돌파했고, 시장에서는 중동 재건 수혜주 찾기에 한창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한 기대감으로 투자해선 안된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돈이 보이는 경제> 허유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우리 건설업체들이 지은 이란 최대의 석유화학단지 사우스 파르스. 하지만 이번 중동전쟁에서 주요 시설이 파괴됐습니다. 이스라엘 카츠 /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지난 3월 18일) "이란에 대한 공격 수위가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승패를 가를 결정적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이란 재건에만 투입될 자금은 최대 88조원. 중동 사업 경험이 많은 우리 기업들은 중동 재건 특수를 기대하는 분위깁니다.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으로는 건설과 플랜트, 에너지, 전력 등이 꼽힙니다. 하지만 뜨거운 기대감과 달리 주가 흐름은 갈피를 잡기 어렵습니다. 중동 시공 경험이 풍부한 현대건설은 일주일 전보다 18% 넘게 빠졌지만, 삼성물산은 13%넘게 올랐습니다. 또 다른 수혜주로 꼽히는 포스코홀딩스와 현대제철 등 철강주도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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