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희토류 무기화에 맞선 K기업…원료 확보가 승부 가른다
[전문가와 함께 쓰는 스페셜리포트]② 美·中 패권 갈등에 희토류 공급망 리스크 LS·포스코·고려아연 등 밸류체인 구축 속도 도시광산·공동 정제 등 공급원 다변화 필요 순환형 공급망 구축해 인센티브 강화도 희토류 금속.(사진 출처=스탠포드 머티리얼즈 코퍼레이션) [홍태환 한국교통대 반도체신소재공학과 교수, 이데일리=김기덕 기자] “희토류 확보는 선택이 아닌 국가 생존 전략이다.” 전 세계적으로 희토류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방위산업,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 핵심 소재의 안정적 확보와 자립 공급망 구축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석유가 20세기 전략 자산이었다면 희토류는 21세기를 좌우할 패권 자산이라는 평가마저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도 희토류 광물 확보를 넘어 분리·정제, 소재화, 제품 생산에 이르는 전(全)주기 공급망 구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높은 기술적 장벽과 막대한 투자 비용, 안정적인 원료 조달은 구조적 한계로 지목된다. 정부 차원에서 도시광산 육성 및 인프라 구축, 인센티브 강화와 같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美·中 수출 전쟁에 불똥…국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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