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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성과급에 노란봉투법까지…조선업계, 역대급 하투에 '긴장'

삼성중공업동행미디어 시대2026.06.22 00:00

HD현중 노조, 영업이익 30% 성과급 요구 한화오션 판결로 하청 노조 교섭 요구 확대될 전망 조선업이 장기 불황을 벗어나 슈퍼사이클에 진입하면서 성과 배분을 둘러싼 노사 갈등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2일 HD현대중공업 노사 관계자들이 울산 본사에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상견례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HD현대중공업 조선업이 장기 불황을 벗어나 슈퍼사이클에 진입하면서 성과 배분을 둘러싼 노사 갈등도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HD현대중공업 노조가 영업이익의 30% 성과급 배분을 주장한 데 이어 최근 한화오션의 원청 사용자성 인정까지 겹치며 올해 임단협을 앞둔 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규모 성과급 지급에 파업까지 현실화할 경우 생산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2일 울산 본사에서 상견례를 열고 가장 먼저 임단협 협상에 돌입했다. 노조는 올해 요구안에 호봉승급분을 제외한 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 상여금 100% 추가 인상, 영업이익의 30% 성과 배분, 휴양시설 운영 유지를 위한 경상비 20억 원 출연 등을 담았다. 노조가 영업이익의 30%를 성과로 배분할 것을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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