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빈틈 메운 케이블TV…기초의원 정보까지, 채널가치 재확인
차별화된 지역 밀착 콘텐츠 제공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케이블TV 방송사업자(SO)들이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채널의 공적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선거 정보부터 지역 현안 중심 토론회까지 지상파가 채우지 못하는 영역을 담당하며 지역 미디어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전국 12개 SO의 지방선거 방송 운영 결과를 집계한 결과 총 방송 건수와 방송 시간, 온라인 플랫폼 활용 등 여러 지표에서 이전 선거 대비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SO들은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이 다루기 어려운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수준까지 개표 현황을 실시간 제공했다. JCN울산중앙방송은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118명의 '1분 연설'을 직접 제작해 방송과 유튜브에 동시 송출했다. 개표방송에서는 광역·기초의원 득표율까지 중계했다. KCTV제주방송은 도의원 선거구 45곳 전체 후보 공약을 보도하고 읍면동별 개표 현황을 세분화해 전달했다. 서경방송도 서부경남 지역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정보를 1시간 단위로 제공했다. 개표방송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개선도 이뤄졌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주관으로 다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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