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에도 ‘백마고지’ 기억…LGU+, 호국보훈의 달 따뜻한 나눔
‘천원의 사랑’으로 6·25 참전유공자 지원 경남서부보훈지청·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 (왼쪽부터) 김주숙 경남서부보훈지청 보상과장, LG유플러스 강우신 경남공공/기업고객팀 책임,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LG유플러스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LG유플러스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내 기부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6·25전쟁 참전유공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노환과 장애, 생활고를 겪고 있는 참전유공자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국가보훈부 경남서부보훈지청이 지원 대상을 선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참전유공자 5가구에 각각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6·25전쟁 참전유공자 중 생존자는 올해 5월 기준 1만9645명으로, 대부분이 90대 고령으로 장애와 노환으로 다른 보훈대상자에 비해 빈곤율이 높은 수준이다. 이번 지원 대상자 5명 모두 청각장애를 겪고 있으며, 일부는 치매 증상으로 일상적인 의사소통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일부 유공자는 전쟁 당시 전투 과정에서 청력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참전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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