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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사 상반기 ‘사상 최고’ 순익 전망에도 ‘포용금융 리스.....

우리금융지주이코노미스트2026.06.23 00:00

금리 상승·증시 호황…연간 순이익도 20조원 달성 기대감 정부 포용금융 압박에 건전성 리스크 확대 목소리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포용금융 현장 대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국내 4대 금융지주사가 올해 상반기에만 11조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금리 상승에 따른 은행의 견조한 이자이익과 증권 계열사의 비이자이익 성장이 맞물린 결과다. 하지만 포용금융 확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대출 연체율이 10년 안팎의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금융 양극화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사는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5조5661억원에 이를 것으로 22일 전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5조3839억원)보다 1822억원(3.38%) 증가한 규모다. 4대 금융지주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총 10조8949억원으로 추산된다. 반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다. 지난해 상반기 4대 금융지주사가 10조325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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