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국장 못믿나"…개미들 12조 팔고 美·곱버스로 이동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에서 관계자가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코스피 랠리에도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도 규모는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는 이달 증시에 대해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있으나 상승 추세 자체는 훼손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개인 투자자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총 12조2547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30.61% 상승했다. 지수 상승과 개인 수급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 셈이다.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구체적으로 레버리지 상품을 중심으로 자금 이탈이 나타났다. 개인은 'KODEX 레버리지'를 1조1032억원 순매도했으며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KODEX 2차전지산업 레버리지', 'TIGER 반도체 TOP10 레버리지' ETF 등도 순매도 상위에 포함됐다. 해당 상품들이 50% 안팎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단기 상승 구간에서 차익 실현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KODEX 200인버스 2X' ETF에는 4998억원 규모의 개인 자금이 유입되며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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