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로 걷는 세금만 매년 10조 넘는데"…초비상 걸린 이유 [권용훈의...
경고그림·문구 더 직접적으로 편의점 고객 응대 부담 커질 듯 전담 경고 그림, 문구 강화 흐름 '플레인 패키징' 가능성도 변수 한 갑에 약 3000원 세금 부담 금연정책·세수 사이 ‘딜레마’ 서울역 인근 흡연구역의 모습. 뉴스1 담뱃갑 경고그림과 문구가 갈수록 강해지면서 담배업계의 사업 재편이 빨라지고 있다. 국내 궐련 담배 시장이 흡연율 하락과 규제 강화로 정체된 가운데 KT&G, 한국필립모리스, BAT로스만스 등 주요 업체는 해외 시장과 궐련형 전자담배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담뱃갑은 담배회사가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드러낼 수 있는 핵심 접점이지만, 경고그림의 표현 수위가 높아질수록 브랜드 이미지보다 흡연 위해성 메시지가 더 크게 부각되기 때문이다. 정부, 올 12월 담배갑 경고 그림 바꿀 듯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뱃갑 건강경고 그림·문구는 2년마다 교체된다. 국내에서는 2016년 12월 23일 처음 도입됐다. 현행 제5기 경고그림·문구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026년 12월 22일까지 적용된다. 복지부는 국내외 연구 결과와 사례 분석, 대국민 표본 설문, 건강경고 효과성 등을 토대로 경고그림과 문구를 정한다. 경고그림은 갈수록 공포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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