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재평가 키워드는 해외…목표가 24만원으로 상향-DS
해외 궐련 매출 5년 새 3배 성장 NGP 매출 비중도 20%까지 확대 자사주 소각·배당정책 기대감 더해져 글로벌 운용사 지분 매입도 잇따라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KT&G가 해외 담배 사업 성장과 주주환원 확대를 바탕으로 재평가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내 담배 시장의 정체에도 해외 궐련 판매와 차세대 담배(NGP) 매출이 동시에 늘고,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기대까지 더해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DS투자증권은 19일 KT&G(033780)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24만원으로 14.3% 상향했다. 지난 18일 종가 18만 400원을 기준으로 한 상승여력은 33.0%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KT&G의 실적 성장은 해외 궐련 실적이 견인하고 있다”며 “해외 궐련과 NGP 성장, 주주환원 확대를 감안하면 글로벌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 폭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표=DS투자증권) KT&G의 해외 궐련 매출은 2020년 6028억원에서 2025년 1조 8800억원으로 연평균 26% 증가했다. 같은 기간 궐련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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