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파고든 '연기 없는 전쟁'…담배 4社, 영토 확장 '화력전'
궐련형 전자담배 성장세에 초기 이용자 선점 경쟁 본격화 신제품 출시하고 편의점·면세점 등 오프라인 판매망 확대 전용 스토어·온라인몰·현장 판촉 앞세워 성인 흡연자 접점 강화 연기와 냄새 부담을 줄인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이 커지면서 담배업계의 소비자 선점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한 번 디바이스를 구매하면 전용 스틱을 반복적으로 구매하는 구조인 만큼, 초기 고객 확보를 위해 신제품 출시와 판매 채널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서울 여의도의 한 흡연구역에 궐련형 전자담배 홍보 부스가 설치돼 있다. [사진=구서윤 기자] 18일 담배업계에 따르면 KT&G, 한국필립모리스, BAT로스만스, JTI코리아 등 담배 업체들은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겨냥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예열시간과 충전 속도 등 성능을 개선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편의점과 면세점, 온라인몰, 전용 스토어, 흡연구역 판촉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궐련형 전자담배를 포함한 비연소 제품군의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의 올해 1분기 비연소 제품군 순매출은 38억3600만달러(약 5조6546억원)로 전년 대비 24.7% 증가했다. 비연소 제품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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