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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환기 맞은 K-게임…넥슨 2500억 베팅, 성장 마중물 될까

엔씨소프트뉴시스2026.06.23 00:00

넥슨·문체부·VC 합동 펀드 출범…5년간 2500억 푼다 넥슨의 'AI 베팅'…"제2의 모바일 전환기, 지금이 투자 적기" [서울=뉴시스] 넥슨 CI. (사진=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국내 1위 게임사 넥슨이 극심한 자금 가뭄에 허덕이는 국내 게임 스타트업 구하기에 직접 나선다. 총 2500억원 규모의 대형 민관 합동 펀드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차세대 초기 개발사들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민관 합동 펀드 출범…자금줄 메마른 중소 게임사에 단물 공급 최근 인공지능 전환기를 맞은 국내 게임 업계는 양극화 몸살을 앓고 있다. 자금력이 탄탄한 대형 게임사들은 이미 AI 기술을 사내 인프라에 적용해 개발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반면 중소 개발사들은 천정부지로 치솟는 AI 도입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고전 중이다. 올해 상반기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와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등 대형 신작들이 잇따라 성공 가도에 올랐다. 이 덕분에 시장 전체 매출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뚜렷하다. 특히 중소 게임사들은 잔인한 투자 양극화의 벽에 부딪혔다. 벤처캐피털(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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